숭배는; 하나님께 의무를 완수한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금지를 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슬람교 따르면 하나님께 숭배하는 것은 인간 창조의 이유입니다[1].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꾸란에서 아무 것도 필요하지 않으시며 모든 것이 하나님을 필요로 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2].
필요성은 지구의 생명들의 특징입니다. 살면서 모든 생명은 다양한 것을 필요하게 됩니다. 헌데 하나님은 아무것도 창조되기 전에도 존재하시기 때문에 모든 것은 끝나서도 존재하실 테니[3] 하나님께서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은 말도 안됩니다.
이슬람 신앙에 따르면 숭배를 필요하는 것은 바로 인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종들에게 예배를 달라고 요청하시는 것은 의사가 환자에게 치료 조건을 따르도록 요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치료를 필요하는 자가 의사 아니고 환자이죠. 하지만 환자를 위해 치료를 찾아보고 환자를 지시하는 분은 의사이죠. 이 예에서 환자는 자기가 무엇을 필요하는지 모르며 의사가 알고 있기 때문에 환자에게 치료를 따라하라고 하는 겁니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항목의 사용 설명서가 사용 방법 및 잠재적 위험에 제품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꾸란 도 이 예와 똑같이 인간에게 사용 설명서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을 창조하시는 창조이자가 인간의 필요성을 도 제일 아는 분이니까요[4]. 꾸란에서 언급된 경배들은 인간의 중요한 필요, 영적 질병, 영혼을 돌 봐주는 것에 대해 공식들입니다.
이슬람에서 예배는 정해진 순서대로 행해집니다. 기도, 금식, 순례와 같은 특정한 경배에 기간이 있는 것은 사람들의 삶을 질서 있게 하는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예배들은 먹고 살도록 바쁜 사람에게 하나님을, 내세를, 지구에 보내지는 이유 등처럼 주요 업무를 상기시킵니다. 또한 금식 같은 경배로 사람은 하루 종일 자신에게 주님이 계시다는 것과 외롭지도 버림받지도 않고 방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또한 살라 기도로 사람은, 자신이 가장 높은 분 앞에 있으며 자기가 주님 앞에만 무능한 사람 되는 것과 자기의 가장 큰 후원자는 주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또한 예배는 종과 주님 사이에 신성한 소통 방법입니다[5]. 그래서 예배를 그만두는 자가 하나님과 소통을 잃습니다. 무슬림들은 숭배를 통해 주어지는 축복에 감사하며 피난처로 삼을 수 있는 가장 권위 있는 권위자는 하나님이신 것을 믿습니다. 그것 덕분으로 안정감을 느낍니다[6].
이슬람 신앙 따르면 영적 만족과 내면의 평화는 창조주와 맺는 유대의 강화에 달려 있습니다. 구절에서 다음과 같이 “믿음을 가지는 자는 하나님을 염원하여 마음의 평안을 찾으리라 실로 하나님을 염원할 때 마음이 평안 하느라[7]” 이라고 언급되며 숭배 및 경배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과 내면의 평화를 가지는 것 사이의 연결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숭배는 사람의 영적 필요이지만 숨쉬기, 잠자기 등처럼 사람 의지 외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가끔 질병, 생계의 경제적 문제 등처럼 시험을 종에게 주시면서 종을 예배하도록 인도하십니다. 하지만 의식이 있는 인간은 이 메시지에 어떻게 응답할지를 자기가 결정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숭배가 어려운 것처럼 보이는 것을 이슬람 선비 중 베두웃자만 사이드 누르시는 (Badiuzzaman Said Nursi) 다음과 같은 예로 설명합니다[8]: 먼 도시로 가라는 명령을 받는 두 자가 있었다. 그들 중 무장한 자가 굳건한 발걸음으로 여행하는 동안 취약함을 느끼지 않았다. 보기에는 무거워 보이는 짐에도 불구하고 자신 있게 목적지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상을 받았다. 비무장 자는, 보기에 가벼운 짐을 돌고 다니었지만 공포속에 질린 여행을 하면서 두려워하고 불안하면서 그곳에 도착했다. 결국에는 비무장한 그 자가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벌을 받았다. 예배도 이승에서 부담 같이 보이지만 실체로 영생을 위해 사람의 준비입니다.
또한 이슬람 선비 중 이맘 알-가잘리 (Al-Ghazali) 도 이 주제의 대해 다음과 같은 사건을 알려줬습니다: 예언자 모하메드님은 (그에게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 한번에 아부자르 에게 “여행 가고 싶다면, 여행을 위해 준비를 할 것이냐?” 이라고 물이셨습니다. 아부자르 는 “네 하나님의 사자” 이라고 답했습니다. 예언자님은 “그럼 심판의 날 여행은 어찌 될 거느냐? 나를 듣거라. 그 날이 오면 너에게 쓸모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면 원하느냐?” 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부자르 는 신나면서 “예 하나님의 사자(使者). 예언자님의 길을 위해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희생되기를” 이라고 했습니다. 예언자님은 “부활 날은 아주 더운 날이다. 그 날에서 시원해지기 위해 금식을 하거라. 무덤의 외로움을 피하기 위해 어두운 새벽에 2라캇 (타하주드/Tahajjud) 살라 기도를 하거라. 심판의 날의 큰 사건을 피하기 위해 가난한 자에게 의연금을 주거라. 필요 있을 때 바른 말을 하거라 아니면 나쁜 말을 피하거라” 이라고 답을 하셨습니다[9].
꾸란은 온 우주가 하나님을 찬미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알려줍니다: 칠천과 대지가 그분을 영광 되게 하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그러하니 영광으로 그분을 찬미하지 않는 것 하나도 없기다 너희가 그들의 찬미를 알지 못하나 실로 하나님은 자비와 관용으로 충만하심이라” [10]. 그래서 인간에게 숭배 업무의 있음은 인간도 하나님의 종인지 깨닫는 우주에서 창조 된 모든 것들과 형제애 및 협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 따리야트/56
[2] 이클라쓰/2
[3] 하디뜨/3
[4] 무르크/14
[5] 파띠하/5
[6] 바까라/21-22
[7] 라으드/28
[8] 베두웃자만 사이드 누르시/ 말씀들- 3. 말씀
[9] 입니 에빗 두니야, 키타붓-테제후드; 가잘리, 이흐야, I, 354
[10] 이스라/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