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에서 부에 대해 한정이 없으며 얻을 방법 및 자본축적(資本蓄積)에 대해 주의할 점에 대한 경고가 있습니다.
이슬람교는 사람들의 재산 취득에 대해 제한을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슬람교 경제 이념을 따르면 이 한정 없음에 딱히 두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 번은 가지는 것들 다 자기에게 맡긴 것인지를 잊지 않기. 인간은 하나님의 지구에서 사자(使者)이며 (칼리프) 가지는 재산도 오직 관재인 (管財人) 뿐입니다. 두 번째 조건은 자기에게 맡긴 이 재산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쓰기. 무슬림은 재산을 쓸 때 이슬람교의 도덕적인 원칙 특히 권한 및 금지 사항을, 인류애(人類愛)과 사회 및 경제적 정당성(政堂省) 문제 등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지는 재산을 무조건 이슬람교의 기준을 따라 얻어야 합니다. 이 기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무역할 때 재정적 무결성과 의무도 늘 충실해야 한다.[1]
- 노동자의 권리를 지불하는 것은 의무 사항이다.[2]
- 고객을 오도하지 않아야 한다.[3]
- 남의 물건을 횡령하기는 도둑질이며 페신이다. [4]
- 빚을 빌리면 정의를 보호하기 위해 증서를 써야 한다, 증인도 필수다.[5]
- 필요에 따라 빚을 지고 제때 갚는 것이 좋다. 헌데 빚을 갚으러 힘든 사람에게 시간 줘야한다.[6]
- 누구나 노력한 만큼 가져야하는 법이다[7]. 도둑 및 부정부패(不正腐敗) 같은 방법으로 수입이 증가해서는 안 된다.[8]
- 일을 빨리 끝내기 위해 뇌물(賂物) 주면 안된다.[9]
- 종교적 감정을 난용하고 수입을 증가해서는 안된다.[10]
- 측정 및 무게를 달 때 사기치면 안된다.[11]
- 도박 피해야 한다.[12]
- 이자(利子)를 피해야 한다.[13]
- 가격을 올리기 위해 독점(獨占) 및 사재기/매점매석(買占賣惜)을 피해야 한다.[14]
이슬람교 따르면 오직 사재기를 생각하고 재산을 개으르게 가지는 사람들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꾸란에서 이러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구절에서 경고 받았습니다: “재물을 축적하여 감추었던 자들을 부르느라” [15]. 그리고 이슬람교에서 돈 욕심도, 재산에 대한 집착하기도 못난 행동이로 보입니다[16].
이슬람교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주기, 자선하기와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기 위해 일하고 돈을 벌도록 격려하는 많은 구절과 하디트가 있습니다. 많은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들 에게 안 주시고 남들에게 주는 것들 때문에 질투하지 않거라. 남자들도 버는 것들은 몫을 갖다는 것이며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 축복을 바라라, 하나님은 역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느라” [17].
“사람에게 제일 맛있는 음식은 자기가 버는 돈으로 얻어먹는 밥이다” [18].
“하나님! 나약함, 게으름, 비겁함 그리고 남의 도움을 필요할 만큼 내 자신을 되돌리지 못할 상황 등에서 당신께 피난처를 구합니다” [19].
[1] 니사, 29; 바까라, 168.
[2] 슈아라, 183.
[3] 슈아라 181-183.
[4] 바까라, 60.
[5] 바까라, 282.
[6] 바까라 280.
[7] 내즈므 39.
[8] Maide 38- 39; Nisa, 29.
[9] 바까라, 188.
[10] 타우바, 34.
[11] 무따피핀, 1- 6.
[12] 마이다, 90- 91.
[13] 바까라, 275.
[14] 타우바, 35.
[15] 메아리즈, 18.
[16] 타우바, 24.
[17] 니사, 32.
[18] 아부 다윗, 부유’ (이자래), 77.
[19] 무슬림, 지키르,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