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에서 모든 것은 균형으로 세워져 있습니다.1 그래서 이슬람은 남녀에게도 이 규형을 지킬수록 행위 하기를 바랍니다. 이슬람교는 결혼 가능한 이성을 `나 마흐람` 이라고 부르며 결혼 불가능한 이성을`마흐람` 이라고 합니다.2
구절에서 남자들은 시선을 낮추고 순결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은 반면, 여자들은 순결을 보호하고 마흐람으로 언급된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 앞에서 유혹하는 옷을 피하라고 명령을 받았습니다.3 이런 의미에서 이슬람은 눈의 순결까지 지키려고 하며 남녀 사이에 악수, 안기, 단둘이 머물기 등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예언자 모하메드님 (그에게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 남자 신앙인들에게서 충성 (忠誠) 약조 4를 받으셨을 때 손을 잡으셨지만 여성 신앙인들에게서 멀리서 받아 들으셨습니다. 왜 그러시는지 물어본 사람들에게 `저는 나 마흐람 여성과 악수는 안 합니다`이라고 하셨습니다.5
이슬람에서 그러한 규칙은 `남녀는 절대 만나면 안된다, 목소리라도 들으면 안된다` 등등까지 금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남녀 사이에 선을 지키려고 선동과 유혹을 방지하기 위해 있습니다. 선을 지키면서 사회생활 하기에 대해 예언자 모하메드님 (그에게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 삶에서도 예들은 있습니다. 자기에게 질문하는 젊은 여자이든 늙은 여자이든 답을 주시며 여성 사회에서 연설을 하셨습니다.6 허나 어떤 곳에 남녀가 단둘이 있으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으며 하나님께서 금하셨던 행위들 도 생길 수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금하였습니다. 예언자 모하메드님은 (그에게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 `조심하느라, 남자는 타인 여자와 단둘이 있으면 그 곳에 3명이 있으며 제삼자는 사탄이다`7 말을 통해 이 주제의 심각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여자들은 가려야 할 신체 부위를 가리면 무역, 교육, 여행, 사회 생활 등 정상적이고 일상적인 필요를 위해 남성을 만나고 이야기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 생활하는 남녀가 친해지면 하나님께서 금하셨던 간음(姦淫), 성적인 욕망과 계획을 시작될 가능성도 생깁니다. 이 개연성들 때문에 남녀 사이에서 선을 지키며 사회생활 할 때 도 필요 이상으로 선을 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1] 바까라/143
[2] 누르/30-31
[3] 누르/30-31
[4] 비아트 (충성 /忠誠): 참마음에서 우러나는 정성, 누군가의 통치와 주권의 인정
[5] 아흐메드 빈 한벨, 네사이, 입니 마제
[6] 부하리, “지식”, 36
[7] 티르미지, 라다, 16/1171; 아흐메드, I, 1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