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 따르면 사람들은 이승의 삶에서 여러가지 시험을 받고 이 시험에 대한 반응에 따라 저승에서 상을 받습니다. 질병은 또한 이승의 시험 중 하나입니다. 꾸란에서 질병이나 힘든 상황을 경험한 사람은 이 상황이 하나님께서 온 것임을 받아들이고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을 권장합니다: `우리는 주안에 있으며 주께로 돌아가나이다`1
아픈 사람은 자신의 질병으로 인해 하나님의 치유 기능을 인식합니다. 하나님의 치유적 특징인 꾸란의 많은 구절에서 설명된 바와 같이 아브라함 예언자님도 “내가 병들었을 때 나를 치료하여 주시며”2라 고 하셨습니다. 무함마드 예언자님은 (그에게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하나님께서 치료법을 제시하지 않으셨던 질병은 없습니다 ” 라 고 하며 질병과 치유는 하나님께서 온 것인지도 알려주셨습니다. 3
이슬람교 따르면 하나님께서 누구에게도 이유 없이 질병을 주는 것은 없으십니다. 이러한 이유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은 질병의 걸릴 때 사람들은 건강의 중요함을 알게 되는 법이죠. 물고기는 물속에 있을 때 그 곳은 자기 자신에게 축복인지 깨닫지 못하지만 밖을 알게 되는 순간 물속 세상의 아름다움과 자신의 필요함을 인식하며 사람도 건강을 잃어야 건강의 아름다움을 깨달어 들지요. 무함마드 예언자님은 (그에게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질병에 걸리기 전에 건강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고 조언하셨습니다. 4
아픈 사람의 죄를 쏟아질 것이며 그 자의 병이 실제로 용서받을 이유 될 수 있다는 낭보를 알려주시는 예언자님의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들은 올바른 길을 만 걸어가라. 무슬림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그 자의 죄값이다. 그 자를 찔린 가시나 비틀거림 도 그 자의 죄를 위한 죄값이다”. 5
젊은 사람은 죽음, 저승, 예배 등의 대한 생각을 늙은 사람 보다 하기 어려워서 덜 하는 법이지요. 반면에, 병든 젊은이는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예속, 저승의 존재, 건강의 가치 및 죄의 추함을 더 쉽게 기억합니다. 그러므로 이슬람에서 병의 걸림은 젊은 사람에게도 하나님을 상기시키는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무함마드 예언자님은 (그에게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 젊음과 건강이 영원하지 않은 이승의 삶과 반대로 늙음과 질병이 없는 천국의 삶의 낭보를 알려주셨습니다.6
무함마드 예언자님은 (그에게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 치명적인 질병을 버티며 인내하는 자는 순교자 (殉敎者) 7 되며 보상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하셨습니다.8 또한 환자분 만 아니라 그 환자를 돌 봐주고 도와주는 자에게도 낭보가 있는 것을 알려주시는 예언자님의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슬림의 고통을 덜어주는 자가, 하나님 앞에 심판 받을 날이 (최후의 심판) 왔을 때 그 아픔을 덜어주는 만큼 자기의 죄들도 하나님께서 덜어주실 것입니다`9
이승의 삶은 특정한 시간에 제한되어 있습니다. 아픔과 고통도 이승에서 만 있답니다. 구절과 하디스 (예언자 모하메드님의 말씀)는 저승에 아픔과 슬픔이 없을 것이라고 알려줍니다.10 고통을 버티고 이 제한된 이승의 삶에서 하나님께 반항하지 않는 자는 영원함의 곳 천국에서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11 꾸란에서 예언자 욥의 병으로 인한 인내와 기도,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복이 사람들에게 본보기로 묘사되어 있습니다.12 이슬람 선비들의 의견을 따르면,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환자를 위한 치유 수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1) 바카라 156
(2) 슈아라 80
(3) 부하리의 틉 1
(4) 자미웃사기르 (camiüssağir) -1210
(5) 무슬림 3/1993,52
(6) 무슬림의 천국 22
(7) 순교 (殉敎)는 어느 종교에서 자신이 믿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죽음을 선택하는 것을 말하며, 순교한 사람을 순교자 (殉敎者)라 한다
(8) 부하라의 틉 31, 부하리의 엔비야 54, 가데르 15; 무슬림의 세람 92-95
(9) 에부 다윗의 에뎁 60, 티르미즈의 비르 19
(10) 소라 히즈르 48
(11) 바카라 177, 무슬림의 천국 22
(12) 소라 엔비야 83-84